13살에 북파공작원으로 끌려간 인물
그러나 첫 임무는 앞서간 척후병이 지뢰를 밟아 바로 귀환했고
한 달 뒤인 9월, 같은 임무를 받아 북한에 침투했고 6일 만에 임무를 완수했음.
게다가 정보 기관의 감시를 끈질기게 받았으며
2004년 특수임무수행자 보상법이 제정됐지만 북파임무 수행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김성길 씨의 아버지만 특수임무 유공자로 인정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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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정보 기관의 감시를 끈질기게 받았으며
2004년 특수임무수행자 보상법이 제정됐지만 북파임무 수행기록이 남아있지 않아
김성길 씨의 아버지만 특수임무 유공자로 인정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