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명 사망한 아리셀 배터리 화재 원인들
사건은 6월 24일 오전 10시 아리셀 공장 3동 2층에서 불이남
이로인해 23명이 숨지고 8명이 다침
해당기업은 21년도부터 군납으로 배터리 납품 하는 곳
최초 납품때부터 품질검사용 제품을 별도 제작 후 시료 바꿔치기를 해오던 것으로 확인
21년 12월 부터 총 47억의 전지를 납품
24년에도 34억어치 전지를 납품 계약 체결
하지만 4월 규격 미달로 인해 제품을 재생산 해야하는 상황
규격 미달인 이유는 이때 최초로 품질검사 바꿔치기 수법이 걸려서 그럼
2월 8만개 납품
4월 말에도 8만개를 납품할 예정 이었음
하지만 재생산을 해야했고
6월 제품 납품일자도 다가오고있었음
하지만 바꿔치기에 걸린 회사는
긴급히 보통의 생산량의 2배인 하루 5천개 생산을 목표로 제조공정 변경
이로 인해
한신다이아 회사로부터 인원 53명을 공급 받음
이 역시 신규 인력을 통한 공정미숙의 원인이 됨
더불어 직접생산 공정에 대한 파견은 32개의 허용 업종이 아닌이상 불법임
위같은 이유로 해당 공정의 불량률은 2.2% 에서 6.5% 까지 올라감
하지만 생산량을 맞추기위해 망치를 통해 찌그러진 케이스를 펴는등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생산
5월 16일 전지에서 발열이 발생하는 문제를 발견
이때는 발열 전지를 정상전지와 분리하였지만
6월 8일 이후 납품에 포함시킴
불이난 공장 2층의 출입문은 3단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이 문이 피난방향으로 열리게 되어있지않음
일부 문은 보안장치가 되어있기도함
근무자 신규 채용및 작업내용 변경시 이루어져야할 사고대처 요령 교육 역시
이루어지지않음
요약
1 처음부터 품질검사를 야매로 퉁치던 회사
2 야매가 걸려 재생산으로 납품에 어려움을 격자 평소 생산량 2배를 목표로 작업
3 불법으로 신규 인력을 파견받음 이와중 제대로된 교육없이 현장 투입[신규 근로자 53명추가]
4 불량으로 판단되는 제품을 걸러야하는데 납품량이 부족하자 정상제품으로 분류
5 신규 작업자 및 작업내용 변경시 이루어져야할 안전교육 미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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