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아저씨에서 제일 ㅈ같았던 장면
감인직
단체 회식 자리
대표 등장
대표가 좀 늦게 와서 한잔 하고 있었는데
벌써 니들끼리 먼저 한잔 하냐고 꼽주는 상무
단체로 모인 자리에서 대놓고 부장 콕 찝어서 부장 꼽주는 중
그러더니 자기네 테이블로 오라고 함
박동훈 : (ㅅㅂ..)
*참고로 대표는 박동훈 대학 후배, 동아리까지 같이 함.
이 꼴을 보고 있으니 속이 뒤집어지는 부하..
대표 : 거국적으로 한잔~
'ㅅㅂ..'
박동훈 보고 후배 잔 채우라고 하는 윤상무
그러더니 자기 잔도 채우라고 손가락질
나이 40 넘은 부장이 회식 자리에서 잔 따르고 있음
좆같아서 자작 하는데
윤상무에 이어 대표까지 대놓고 꼽주는 중
나이 40먹은 부장이 회식 자리에서 고기 구움..
회사 회식 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는 좆같은 상황을 모아모아 놓은 종합 선물세트 같은 장면..
나저씨에서 제일 기분 드럽고 몰입감 쩔어서 윤상무 줘패고 싶었음.
정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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