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많다는 부모님 성향
자식에게 보상받기를 원하는 부모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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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이 커서 잘되서 부모에게 갚아주면 좋지 근데 그건 자식의 마음이고
그걸떠나서 나는 내애기들이 내 옆에서 이쁜거보여쥬고 건강하게 자라주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내가 부모일수있어서 나한테 와줘서 이미 내 보상은 다 받았다고 생각함
그걸떠나서 나는 내애기들이 내 옆에서 이쁜거보여쥬고 건강하게 자라주고 나를 행복하게 해주고 내가 부모일수있어서 나한테 와줘서 이미 내 보상은 다 받았다고 생각함
저런 부모 한테 자라난 인간들 인생을 보면은 존나 힘듬 부모가 의사 판사 되라고 존나 밀어주었더니 30살 넘게 백수 짓 하는 인간도 존나 많음 하물며 나 자식은 그런 생각에 존나 밀어주다가 오히려 자식이 딴길로 세서 절교한 집안도 많음 물론 부모 닮고 어릴때부터 똑바로 자란 놈은 잘도 성공 하는데 세상사 그렇게 뜻처럼 안된다 의사 될려면은 최소한 책 한권(두꺼운 원서)을 한번에 읽고 시험문제 100개를 만들어야 하고 법학과에 갈려면은 최소한 한시간 이상 어떤 언어로든 간에 자기 의사를 남에게 표현할줄 알아야 한다 그런 인간은 100명 중에 2~3명 밖에 없어서 다들 선망 하고 부모들이 악착같이 하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