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흡연 사과에 외신..."한국 연예계 실수 용납 안해"

제니 흡연 사과에 외신..."한국 연예계 실수 용납 안해"

 

 

현지시간 10일 CNN은 제니가 스타일리스트 얼굴 가까이에서 담배를 피우는 영상이 공개됐고 결국 소속사가 사과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면서 "K팝 스타들은 엄청난 대중의 감시를 받는다"고 지적했습니다.

 

또한 지난 3월 배우 이재욱과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자 에스파 카리나가 팬들에게 사과한 일을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BBC는 "한국 연예인들은 이런 집중적인 포화를 맞는 데 익숙하다"며 "한국은 K팝 스타로 하여금 엄격한 도덕, 행동 규범을 지킬 것을 요구하고 어떤 실수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꼬집었습니다. 동시에 한국에서 실내 흡연은 불법이며, 최대 10만 원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덧붙였습니다.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한국의 스타들은 데뷔 전 수년간 엄격한 훈련을 받고, 데뷔 초기에는 흡연, 데이트, 욕설이 대부분 금지되는 등 높은 행동 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7/0001829146?sid=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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