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질어질 영국의 샤리아(이슬람 율법) 위원회 근황

어질어질 영국의 샤리아(이슬람 율법) 위원회 근황


런던 동부의 유럽 이슬람 위원회


무슬림들은 신을 기쁘게 하는 방식으로 일하기 원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서구 사회에서 샤리아 위원회가 필요하죠.


왜냐면 시민사회 체계가 이슬람 문제를 다룰 수 없기 때문이죠.
 

그의 판결은 샤리아나 이슬람 법에 근거하고 있다.


이슬람적인 측면에서 이혼은 구두로 가능합니다.


-그럼 여자도 너와 이혼하고 싶다고 할 수 있나요?


아뇨 그런 게 아닙니다.


남자는 아내와 이혼할 수 있어요.


구두로. 자 여자가 이혼을 원한다면 그건 중대한 사안입니다


무슬림 법정을 거쳐야 해요.


-왜 다르죠?


보세요..이슬람적 측면에서


이슬람은 남자와 여자의 차이점을 인정합니다. 블라블라
(어쨋든 여자는 구두로 이혼을 할 수 없다는 소리)
 
현재 영국 전역에는 대략 80여개의 샤리아 위원회가 존재하며 동부 런던의 위원회에 따르면 한달에 2~300개의 사건을 다룬다고 한다.
 
사건 대다수는 결혼, 이혼과 같은 가정 문제이며 임금, 돈거래 등의 문제도 다룬다고 한다. 물론 법적 구속력은 전혀 없고 상담 신청자들이 판결을 자발적으로 따르는 분위기라고 함. 
 
문제는 법률 사각지대에 놓인 사람들이 샤리아 위원회와 이슬람 커뮤니티에 의존해 살아간다는 것임.
 

그래서 이러한 황당한 주장에 유럽 사법재판소가 직접 유럽에서의 샤리아 법적효력을 부정하는 판결을 내리기도 했다.
 
샤리아 찬성측은 영국 법정 보다 일처리가 훨씬 빠르며 이를 없애면 음지의 샤리아 위원회가 더 활성화 되거나 이슬람 혐오로 이어질 것이라 주장하고 반대측은 사회의 법체계는 물론 여성 차별 등 근원적으로 민주주의 원칙과 맞지않는다는 의견임. 
 
2016년 영국 내무부 보고서에 의해 영국내 여러 샤리아 위원회에서 이슬람 극단주의 지지와 가정내 구타 묵인, 강제 결혼 등의 사실이 있었음이 보고됨.
 
출처 - Allah in Europe by Johannes bucher&Jan leyers
https://iceurope.org/
https://www.gov.uk/government/publications/the-casey-review-a-review-into-opportunity-and-integr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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