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게임 진행요원으로 일하는 게 이해 안 되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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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정김 202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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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뻔하잖아
젖먹이를 북에 두고 온 진행요원
미혼모로 곧 출산이 임박한 조유리
참가자측은 거의 죽거나 다치고 진행요원들이 이긴 상황에서 시즌2 종료

결정적인 상황에서 조유리가 애 낳고
그걸 본 강노을이 마음 흔들려서 반란

뻔하다 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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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머리짱구 2025-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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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되어 보면 이해될거임.
확실히 확인되지 않은 이상,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포기할 수 없는 심정을.
얼마전 평택 실종자 송소희님의 아버지께서 평생 포기 않고 찾다가 귀천하신것처럼.
자식은 부모가 없어져도 살 수 있지만 부모는 자식이 없어지면 사는 이유가 없어지는거임.
오징어 게임의 양동근 엄마가 둥글게 둥글게 게임 중 했던 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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