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공항 사고현장 주변에서 발견된 종이 조각들
발견된 매뉴얼엔 의도적으로 뜯어낸 것으로
보이는 자국도 남았습니다.
(책이 두꺼우니 필요한 부분만 빠르게 보시려고 급하게 찢어내신 듯...)
매뉴얼 조각 가운데서는물 위에 비상착륙하기 위한 절차도
일부 발견됐습니다.
'메이데이' 선언부터 사고 순간까지,
드러나지 않은 6분 사이 조종사들이
모든 가능성을 열어 두고 비상착륙을 대비했을 것으로
추정되는 대목입니다.
취재진이 발견한 매뉴얼 조각은 정부합동조사단이 수거해
분석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출처 : MBN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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