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3주? 돈만 버리고 한심해 보여"…임신 아내에게 막말한 남편

"산후조리원 3주? 돈만 버리고 한심해 보여"…임신 아내에게 막말한 남편


내년 여름 출산을 앞둔 임산부라고 밝힌 A 씨는 "산후조리원 문제로 요즘 남편이랑 계속 부딪히고 있다"며 "제가 알아본 조리원은 3~4주 패키지로, 현재 할인도 돼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가격이나 시설이 다 괜찮아서 긍정적으로 상담하고 왔다"고 말했다.

문제는 남편과 시댁에서 이를 반대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3주는 너무 길다. 2주면 어느 정도 다 회복하고 마지막 일주일은 먹고 싶은 거 먹어가며 다들 수다 떨고 놀고 있다"고 주장했다.

심지어 남편은 "조리원은 돈만 버리는 거다. 내 친구 아내 보니까 마지막 주에는 커피 마시고 디저트 먹으면서 조리원 동기나 만들고 있고 한심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635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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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하늘색팬티  
3주는 아내하고 애기 한테 중요한 시간임


3 Comments
정김 2024-12-19  
존1나 맞는 말인데 보1지 카르텔 때문에 욕먹네ㅋㅋㅋㅋ
2주면 모를까 3주차면 집에서 몸조리해도 되고 친정어머니가 없는거 아닌 이상(패드립 아님)
친정어머니가 와서 도와주면서 해도 되겠구만 무슨ㅋㅋㅋㅋ
3주는 아내하고 애기 한테 중요한 시간임
gom 2024-12-18  
미친 넘이네. 그럼 산후조리는 누가 하냐?
남편이 한다면 내가 사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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