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기즈칸이 증오한 행동 

징기즈칸이 증오한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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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의 정복자 

 

칭기즈칸

 



인류의 지속 가능한 생존을 위한....

 

탄소 감소량의 공로자(?)로도 꼽히는 그와 관련하여

 

이번 글에서는

 

탄소 배출(!) 이외에 칭기즈칸이 혐오하였던 어떤 행동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함

 



그것은 바로 '혼밥'으로...

 

그가 몽골을 통일한 뒤 반포하였던 '야사'는 

 

'칭카즈칸께서는 다른 사람이 있는 데서 혼자 음식을 먹는 것을 금하셨다'라는 내용이 나와...

 


물론 진지를 빨면 

 

이러한 혼밥에 대한 금지 규정은 

 

그 뒤에 

 

'먹으려면 다른 사람과 같이 먹어야 한다. 또 전우보다도 많이 먹는 것을 금지한다'라는 내용이 덧붙는데

 

군대의 조직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당대 몽골 사회에서는 '강군'을 만들기 위한 중요한 조치에 해당하였을 것이야...

 

* 물론 타의에 의한 혼밥인 경우에 대한 배려 규정은 따로 있지 않음 ㅠㅠ

 



어쩄거나 그 시대에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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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BEST 1 우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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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이 아니라 혼자 몰래 지만 먹는걸 금한다는거겠지


3 Comments
쟌망룹히 202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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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노나먹자'를 멋지게 포장한 말
1
ISFP 2024-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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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 것을 전우와 나누지 않는 것을 증오했다는 얘기네요.
6
우니자 2024-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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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밥이 아니라 혼자 몰래 지만 먹는걸 금한다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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