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거주하는 30대 미모(?)의 두아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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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들 등록하세요. 간단한 유전자 검사(제 경우엔 입안 상피세포 면봉에 묻혀서 제출)로 등록되고. 희박한 확율이지만 일치가 되면 사람 하나 살리는 겁니다. 물론 실제 기증은 헌혈 보다는 꽤 힘든 과정이지만 생명 구하는 것으로는 쉽다고 할 수 있고 기증자에게 영구적인 손상은 없습니다.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일치하는 기증자만 찾으면 거의 살 수 있는데, 특히 젊은 환자가 기증자 못 찾아서 죽어 버리면 허무하기 그지 없죠. 제 주위엔 그렇게 한 사람 살린 친구가 하나 있고, 그렇게 목숨을 구한 젊은이(당시 고등학생)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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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다들 등록하세요. 간단한 유전자 검사(제 경우엔 입안 상피세포 면봉에 묻혀서 제출)로 등록되고. 희박한 확율이지만 일치가 되면 사람 하나 살리는 겁니다. 물론 실제 기증은 헌혈 보다는 꽤 힘든 과정이지만 생명 구하는 것으로는 쉽다고 할 수 있고 기증자에게 영구적인 손상은 없습니다. 백혈병으로 죽어가는 사람이 일치하는 기증자만 찾으면 거의 살 수 있는데, 특히 젊은 환자가 기증자 못 찾아서 죽어 버리면 허무하기 그지 없죠. 제 주위엔 그렇게 한 사람 살린 친구가 하나 있고, 그렇게 목숨을 구한 젊은이(당시 고등학생)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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