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국에 깍두기 넣은 게 그렇게 화낼일인가요?
드럽게 먹던수저로 퍼주는데 애 째려봤다고 기분나쁘다함
Comment
말씀대로 애가 그럴 수 있죠
다만, 부모가 기분나쁘다고 글까지 올린 걸 봐선, 현장에서 부모의 대응이 좋았다고 예상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모가 바로 사과하고, 애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지도하고, 새로 시켜주든 돈으로 주든 국밥을 보상한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면 저렇게까지 애를 째려볼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걸 당한 사람이 본인 입으로 직접 다시 시켜줘요 하는 것도 사실 웃긴거죠
부모로서 자기 자식 째려보는 건 기분 나쁠 수 있으나, 본인은 사과할 줄 모르면서 남만 까대려고 하는 것이 세상 각박해지고 여유 없다고 표현할만한 일은 아닌 듯 하네요
사람마다 아주 사소한거라도 갑자기 확 짜증날 때가 있잖아요? 저 사람에겐 혼자 밥 먹는 걸 방해 받는 게 상당한 스트레스였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부모가 기분나쁘다고 글까지 올린 걸 봐선, 현장에서 부모의 대응이 좋았다고 예상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모가 바로 사과하고, 애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지도하고, 새로 시켜주든 돈으로 주든 국밥을 보상한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면 저렇게까지 애를 째려볼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걸 당한 사람이 본인 입으로 직접 다시 시켜줘요 하는 것도 사실 웃긴거죠
부모로서 자기 자식 째려보는 건 기분 나쁠 수 있으나, 본인은 사과할 줄 모르면서 남만 까대려고 하는 것이 세상 각박해지고 여유 없다고 표현할만한 일은 아닌 듯 하네요
사람마다 아주 사소한거라도 갑자기 확 짜증날 때가 있잖아요? 저 사람에겐 혼자 밥 먹는 걸 방해 받는 게 상당한 스트레스였을 수 있습니다.
7 Comments
말씀대로 애가 그럴 수 있죠
다만, 부모가 기분나쁘다고 글까지 올린 걸 봐선, 현장에서 부모의 대응이 좋았다고 예상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모가 바로 사과하고, 애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지도하고, 새로 시켜주든 돈으로 주든 국밥을 보상한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면 저렇게까지 애를 째려볼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걸 당한 사람이 본인 입으로 직접 다시 시켜줘요 하는 것도 사실 웃긴거죠
부모로서 자기 자식 째려보는 건 기분 나쁠 수 있으나, 본인은 사과할 줄 모르면서 남만 까대려고 하는 것이 세상 각박해지고 여유 없다고 표현할만한 일은 아닌 듯 하네요
사람마다 아주 사소한거라도 갑자기 확 짜증날 때가 있잖아요? 저 사람에겐 혼자 밥 먹는 걸 방해 받는 게 상당한 스트레스였을 수 있습니다.
다만, 부모가 기분나쁘다고 글까지 올린 걸 봐선, 현장에서 부모의 대응이 좋았다고 예상하긴 어려울 것 같습니다.
부모가 바로 사과하고, 애한테 그러면 안된다고 지도하고, 새로 시켜주든 돈으로 주든 국밥을 보상한다고 정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면 저렇게까지 애를 째려볼 사람은 많지 않을 겁니다.
그걸 당한 사람이 본인 입으로 직접 다시 시켜줘요 하는 것도 사실 웃긴거죠
부모로서 자기 자식 째려보는 건 기분 나쁠 수 있으나, 본인은 사과할 줄 모르면서 남만 까대려고 하는 것이 세상 각박해지고 여유 없다고 표현할만한 일은 아닌 듯 하네요
사람마다 아주 사소한거라도 갑자기 확 짜증날 때가 있잖아요? 저 사람에겐 혼자 밥 먹는 걸 방해 받는 게 상당한 스트레스였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