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딸이 과자 사러가자며 하는 말 1 5347 11 저주디스 2024.08.19 14:51 이전 글 목록으로 다음 글 딸(9살)이 20시가 지나서 `과자 사러 가자` 며 말을 꺼냈다. 시간도 늦었고 귀찮아서 난색을 표했더니 `앞으로 2년만 있으면 같이 가자는 소리도 안 할지도 모르거든? 지금 같이 가는 편이 좋을 건데?`라고 협박했다. 2년 후를 생각해봤더니 갑자기 슬퍼져서 협박에 굴복해 사러 갔다. 9살 딸이 과자 사러가자며 하는 말 11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