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가 4만원 무풍에어컨 사려고 직접 전화한 기자
만 원대 가격으로 단연 눈길을 끄는 제품. 상담부터 하라기에 전화를 해봤습니다. 하지만 기대와 달리, 160만 원 넘게 내라고 합니다. 실외기 설치 같은 필수 옵션도 빼놓고 값을 매겨놓은 겁니다.
검색 상단에 있는 또 다른 업체. 엉뚱하게도 판매자가 가격을 묻습니다.
이른바 다크 패턴이라 불리는 눈속임 상술. 전자상거래법이나 표시광고법 위반 등으로 처벌이 가능하지만, 당국의 손길은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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