척추측만증으로 유명했던 리처드 3세
실제 리처드 3세의 척추뼈의 정면 모습
당시 기사들의 모습을 재연한 판금 갑옷을 착용한 도미닉 스미
충분한 근력과 전투기술만 있다면 비장애인들과 다를 바가 없었고, 무엇보다도 중세시대의 말 안장의 효율성에 연구진들은 큰 충격을 받음. 일반인들은 불편함만 느끼는 중세시대의 기술로 만들어진 말 안장을 도미닉 스미를 비롯한 척추 측만증 환자들은 현대의 말 안장보다 더 큰 편안함을 느꼇다는 결과가 도출됨
일반인에 불과한 도미닉 스미가 척추 측만증 환자의 불편함을 교정해주는 중세 말 안장을 끼고 전투를 하는데에도 능숙한데 평생을 전장에서 살았던 리처드 3세였다면 기술, 근력, 경험 삼박자를 갖췄으니 지금까지의 편견과 달리 어떻게 그렇게 많은 활약을 했는지가 설명이 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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