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루트로 어르신들 돌아가시는 거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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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정김  
관련한 내용으로 의사가 인터넷에 쓴 글 있으니 봐보셈

대강 병원가서 입원하는 순간 움직일 일이 없어서 근육이 다 빠지고, 근육이 빠지게 되면 배변하는 근육, 음식을 삼키는 근육(이하 괄약근)이 다 빠져서 누워서 똥오줌을 받고 음식먹다 사레 들리는 일이 잦아 폐렴이 오게 됨

그럼 이제 콧줄을 하게 되고 그게 불편하니 스트레스+콧줄을 강제로 빼게 되는데 그러지말라고 손발을 결박함

멀쩡한사람 손발을 결박하면 당연히 난동을 피우게 되는데 그럼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섬망약을 먹임. 그럼 그때부터는 살아있는 시체가 되서 축 처져있다가 죽게되는거임

우리 큰엄마가 할머니 모실때 아침만먹으면 나가서 공원 한바퀴 돌고 오시라고 쫓아내다시피 했는데 난 첨엔 왜그러시나 했음.
그러다가 나중에 작은아빠가 모시게 됐는데 그때부터는 누워만 계시다 치매와서 돌아가심

사람은 무조건 움직여야됨. 화장실을 가는 정도의 작은 움직임이라도 상관없음.
병원처럼 움직일 데도 없고 모든 병수발 다 들어주는 곳으로 가는건 일찍 죽겠다는 얘기임
아플때 잠깐 갔다가 나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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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김 2024-11-20  
관련한 내용으로 의사가 인터넷에 쓴 글 있으니 봐보셈

대강 병원가서 입원하는 순간 움직일 일이 없어서 근육이 다 빠지고, 근육이 빠지게 되면 배변하는 근육, 음식을 삼키는 근육(이하 괄약근)이 다 빠져서 누워서 똥오줌을 받고 음식먹다 사레 들리는 일이 잦아 폐렴이 오게 됨

그럼 이제 콧줄을 하게 되고 그게 불편하니 스트레스+콧줄을 강제로 빼게 되는데 그러지말라고 손발을 결박함

멀쩡한사람 손발을 결박하면 당연히 난동을 피우게 되는데 그럼 정신이 이상해졌다고 섬망약을 먹임. 그럼 그때부터는 살아있는 시체가 되서 축 처져있다가 죽게되는거임

우리 큰엄마가 할머니 모실때 아침만먹으면 나가서 공원 한바퀴 돌고 오시라고 쫓아내다시피 했는데 난 첨엔 왜그러시나 했음.
그러다가 나중에 작은아빠가 모시게 됐는데 그때부터는 누워만 계시다 치매와서 돌아가심

사람은 무조건 움직여야됨. 화장실을 가는 정도의 작은 움직임이라도 상관없음.
병원처럼 움직일 데도 없고 모든 병수발 다 들어주는 곳으로 가는건 일찍 죽겠다는 얘기임
아플때 잠깐 갔다가 나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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