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감동적이었던 아나운서 수화 클로징 멘트
요즘 닉값 못하는 KBS지만
이 때 만큼은 공영방송에 걸맞는 품격을 보여준
참 가슴 훈훈해지는 클로징
이런 기획 시도 종종 보여줬으면 하는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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