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러 미남만 뽑았다는 히틀러의 나치
외모에 컴플렉스 있던 히틀러는
뒤틀린 욕망을 외모지상주의로 표출함
그중 하나가 나치 특공대 ss 선발시
외모에 높은 기준을 둠
1. 금발
2. 게르만 혈통 (조부모 혈통까지 따짐)
3. 키 174 이상
4. 충치 없을 것
5. 흉터 없을 것
6. 푸른 눈
이 외모 기준에도 부합하고 능력도 있어
히틀러의 최애로 뽑힌 유명한 나치 전범
요하임 파이퍼
20대에 히틀러 눈에 들어 승승장구
미군이 그를 가리켜 "잘생기고 영어 잘하는 장교" 라고
특정했을 정도로 미남이었지만 종전 후
11년 복역하고 프랑스에서 살다가
신분 들통나서 방화로 개죽음 당함
요하임 파이퍼의 전범 재판
이 재판장에 등장할 때조차 그의 외모에 감탄한 사람들이 웅성거렸음
나치는 젊은이들을 현혹하기 위해 일부러 잘생긴 군인들의 사진으로 선전하며 동시에 유명
디자이너에게 군복 디자인을 맡겨
청년들을 모았는데
이 사진 속 군복을 디자인한 사람이
바로 휴고 보스
이후 휴고 보스는 나치에 납품하기 위해
저지른 일이라며 변명함
아무튼 이 군복 전략이
독일 청년들에게 통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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