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리고 싶은 자살 사망자
치매 노모, 중증 지체 장애자인 형을 30여년간 혼자서 돌본 둘째아들.
간병을 시작했던 나이가 꽃다운 나이 20살.
일용직을 하면서 두 사람을 보살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이 크게 악화되면서 일용직마저 그만두고 간병에 올인.
견디다 못한 둘째아들은 치매노모와 장애인 형은 죽이고 한강에서 자살.
진짜로 신이 있다면, 이분 다시 살려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 기회를 줘야한다.
0 Comments
지금 뜨고있는 이슈
6
16747
9
9403
7
6332
5
5725
3
5641
1
4449
3
4047
3
3882
0
2883
2
2657
2
2621
0
2558
0
2191
1
2162
1
2149
2
2127
4
1941
1
1030
0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