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렘 사용이 곧 범죄자임을 뜻하는것은 아니지만
텔레그렘의 이미지상 사용을 지양하는게 좋기는 함

내가 급식땐 버디버디였고 대딩땐 네이트온으로 조별과제했고 직딩이후론 카톡(드물게 라인)을 많이 쓰는 세대인데...
젊은세대이하들은 페북이나 인스타 DM으로 메신저 기능 대신하기도 함.
근데 텔레그램은 개인정보가 철저히 감춰지는탓에 익명성의 부작용으로 한국에선 마약거래나 불법성착취(특히 N번방사건으로 텔레그램 인지도가 높아짐)의 온상이 되버린건 사실임.
해외여행갈때 어쩔수없이 공항검색대 통과해야 지나갈 수 있는게 자기네나라 관광오는 손님들을 죄다 잠재적인 범죄자로 보기때문에 무시해서 하는 처치가 아니라,
대다수 선량한 시민들 중 섞여있을 범죄자를 가려내기 위함이듯
리벤지 포르노든 딥페이크든 여자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만에하나 있을지모를 최악의경우를 생각하지 않을수없을듯.
SBS간판 뉴스앵커 김성준 아나운서조차 그렇게 신사적인 얼굴로 성범죄의 심각성을 규탄하던 앵커양반인데..
현실은 지하철에서 여자치맛속 사진만 700장 이상 찍은거 전철에서 딱 걸려서 검거됨.
얼굴만 봐서 저사람이 성범죄자인줄 알 수 있다면 애초에 문제될게 없겠지만
경찰들조차 무당도아니고 사건 의뢰가 들어오면 일단 무죄추정하에라도 조사할수밖에 없는것.
'일부'소수의 몰카충,딥페이크 합성충들 때문에 건전하고 무고한 대다수까지 의심받는 상황이 달갑지는 않아도,
피해자입장에서는 어떨지 한번 생각이란걸 해보시길.

이게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입니다를 길게 늘려놓은것이랑 무슨 차이가 있나 싶다.
여자입장에서 생각해 최악의 경우를생각한다고?
남자의 입장에서 최악은 생각 안함?
무고하게 성범죄자로 수사받는 남성이 어떤 취급을 받던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르는 가능성으로 유죄추정이 타당해짐?
범죄자의 사례를 들어서 겉보기에 알수없으니 유죄추정을 하자는게 할말이냐?
그딴식이면 남여노소 불문 죄다 특정 범죄요소가 있을수 있는데 성범죄만 특별해?
경찰들이 무죄추정하에 수사하면 문제 없어
그런데, 성범죄에 한해 유죄추정 구속수사로 만들어 놨잖아
니 마지막 말대로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라 여성의 입장에서 생각하지 말고

흥분하지말고 진정해..여성입장에서만 생각하라는 극단적인 논리가 아니야. 니말대로라면 눈물에 호소에 애먼사람까지 조사하지말고 범인이 누군지 모르겠으면 애초에 아무도 의심하지말고 아무도 조사를 하지말아야돼.
현장에서 사건현장을 직접본게 아니라면.
근데 살인,강도,강간 등 모든범죄가 경찰이 보는앞에서 직접 현장에 있는 범죄자를 바로잡을수 있는 경우가 얼마나될까?형법적용의 기본원칙이 어느범죄건 무죄추정의 원칙이 우선시 된다는건 기본중의 기본인데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임?
성범죄는 증명하기가 애초에 힘드니 수사도 하지말고 조사도 하지말아야한다는논리?
너가 결혼을 했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내가 있거나 딸이있는데.. 만약 직장이나 학교에서 강간을 당하거나 화장실몰카같은게 퍼졌다고 가정해봐. 아니면 네 어머니나 누나, 여동생이든.
범죄자를 잡아야하는데 회사사람 혹은 학교 학생들중 누가 범인인지는 본인이 자백하지 않는한은 아무도 몰라.
정황상 주변인들중 죄없는 사람은 쏙 빼놓고 범죄자만 조사해야 애먼 사람 기분나쁘게 안할텐데,
인간이 신이아닌이상 독심술이 가능한것도 아니고 넌 딱보면 쟨 범죄자다 라는게 보이니?
니 논리대로라면 성범죄는 애초에 그자리에서 경찰이 본게아니면 사람을 상대로 조사도 하지말고 인권을 지켜야돼.
철저히 조사당하는게 성범죄에 한해서만 유죄추정 구속수사라는건 어디서 나온 뇌피셜임?
모든 경찰조사는 무죄추정을 전제로조사하되 내가 말했듯이 얼굴만보고 판단할수 없는게 사람이기에,
어떤 범죄건 주변인의 모든가능성(하다못해 가족까지도 의심하는 경우 허다함)을 열어놓고 해야하고 그렇게 하라는게 쟤들 행정메뉴얼이고 원칙이다.(어길시 쟤들도 징계먹음)
물론, 조사과정중에 내 핸드폰내역을 확인당하고 사생활침해에 범죄자취급을 받는듯한 죄없는 나자신이 억울하고 수치심에 화가나고 어이없을수 있다. 충분히 이해한다.
그치만, 너가 미성년자랑 조건만남을 하거나 클럽같은데서 공짜로 주워먹으려 쓰레기랑 원나잇 하다가 아얘 돈뜯어먹으려고 작정한 꽃뱀한테 재수없게 걸린게 아니라면 견찰한테 걸려도 진실은 밝혀지게 되어있어.
 정말 아무짓도 안했는데 성범죄자로 빨간줄그어질까봐 걱정하는건 이태원가면 게이한테 뒤따일까봐 걱정하는거나 마찬가지다. 정 걱정이된다면,
검증되지않은 신원미상의 여자와 원나잇 공짜떡만 안먹으면 될걸가지고..
(변호사들도 성범죄무고 안당하는 방법으로 제시하는게 문란하게 아무나 ㄸㅏ먹지말라는거다)욕구를 못참겠으면 차라리 업소가서 돈주고 여자를 만나야 탈이없지.
요즘엔 남자들도 같은남자에게 강간당하는 경우(유사강간으로 처벌됨) 종종 있는데 니가 약을먹든 술을먹든 심신미약상태에서 뒤가 뚫려서 후ㅈ이 파열됐다고 생각해봐.
근데 그시간에 그장소에 있었던 놈들이 다들 겉으로 보기엔 멀쩡하고 누가범인인지 몰라. 이런 상황에서 너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다ㅋㅋ
물론 무고또한 정말 최악의 범죄이고
절대 있어서는 안될일이기에 명백한 확실한 증거가 나올때까지는 조사과정에서도 무죄추정원칙을 지켜야하는거고 옛날 화성살인사건처럼 고문하거나 강제로 범죄사실자백하게끔 만드는건 쓰레기같은 짓이지.
극단적으로만 생각하지 말고 너야말로 피해자 입장에서 한번이라도 생각해봐라.

럭키 2 포인트!

니 말대로라면 범죄자는 어떻게 잡고 있는거냐?
사건 현장을 직접 본게 아니고, 현행범 검거가 아닌데?
절도는 어떻게 잡고, 살인은 어떻게 잡냐?
범죄중 남긴 증거로 수사를 해서 잡는게 정상이라고

밑에는 저열해서 말 섞기도 싫은 이야기라 스킵하고

너야말로 피해자가 니 아버지/아들이라 생각한번좀 해보고 피해자=여자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라

길어서 이해못하셨을까봐 짧게 비유해드리면,

내 통장이 대포통장으로 사용되고 있던 경우 보이스피싱 범죄 집단 일원으로 강력하게 의심 받습니다.
이 때 수사대상이 되는 경우 억울하지만 성실히 조사 받고 알리바이를 증명하거나 하면 제외됩니다.
나도 피해자라서 억울하지만 내가 가담하지 않았음을 적극적으로 증명해야 하는 거에요.

남성이라는 이유로 불편을 감수해야하는 건 수 많은 남성 성범죄자 가해자와 수 많은 여성 피해자가 있었었고 처벌되지 않고 피해를 회복받지 못한 수많은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것 좀 생각해주세요.

친구여.. 모든 범죄 피해자는 안타깝고 그러니 무고죄의 피해자 또한 안타깝죠.

무고죄 뿐 아니라 모든 범죄 피해자들이 자신의 잘못과 무관하게 피해자가 됩니다.
몰카 피해자들은 그저 공중 화장실을 이용했을 뿐인데 피해자가 됩니다. 인터넷에 영상과 사진이 떠도는 엄청난 피해를 입습니다.
길가다가 음주운전차에 치여 사망하기도 합니다.
원래 범죄 피해자는 잘못이 없어요.
정당하게 수사 받고 나오면 됩니다. 죄가 없는데 무고 피해자가 될까봐 걱정하시는 것 보다 오늘 집 가다가 교통사고 피해자가 될 확률이 1만배 쯤 높습니다.

무고죄의 특징은 범죄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이 주체라는 점입니다. 그러니 논리적 귀결로 남성이 주로 대상이 되는 것 뿐입니다.
그런데 현실을 보세요.
몰카 유출 스토킹 범죄 전부 피해자가 여성인 경우가 대다수고, 한정된 수사 인력 한도에서 가해자의 절대 다수 성별인 남성을 주로 피의자로 한정할 수 밖에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입국심사할 때도 범죄자가 많은 국가 혹은 성별, 직업 등등에게 엄격한 잣대로 심사하고 이후에도 주 타켓이 되어서 수사합니다. 억울하고 불편하죠.
상식적으로 님이 미국 경찰인데 할렘에서 발생한 마약 사건이 있어요.
그럼 할렘에 사는 흑인이 수사선상에 주로 오르겠죠? 뜬금없이 미국 전역에 있는 모든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하진 않을 거 아닙니까?
오히려 그렇게 수사는 건 혈세 낭비하는 것 아닌가요?

여성과 어린이가 물리적 힘이 약하니 주로 범죄 피해자가 되는 경우가 많은 것 뿐이고, 여성으로 태어난 게 잘못은 아니지만 피해자가 될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고 범죄 피해자가 되지 않기위해 개인적으로 조심하는 것 처럼 남성도 그저 가해자의 대수의 성별이 남성이기 때문에 남성이라는 게 잘못은 아니지만 의심 받을 확률도 무고죄의 피해자가 될 확률도 높을 뿐이지요. 그래서 사건에 휘말리지 않기 위해 개인적으로 조심해야하는 거죠.

대부분은 경찰 수사로 무고가 밝혀지지만 소수의 수사 실패 사례가 언론에 대대적으로 보도되곤 하죠.
예를 들면 오원춘 사건도 피해자가 경찰에 신고까지 했는데 대응 실패로 피해자가 사망했죠. 그런 겁니다. 특별히 남성에게 불리하게 작용하고 있는 건 없어요.
그리고 현실에서는 뻔뻔한 범죄 가해자들이 무고로 맞고소하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꼭 성범죄가 아니더라도요.

난 피해자가 무조건 여자라고 발언한적없다. 성범죄는 남자가 피해자일수도 있고 조사받는 과정에서 부당한 억울함도 느끼게 된다고 윗글에도 적혀있으니 다시 읽어봐라. 게다가
살인이든 납치 강도강간이든 범죄자 찾는과정에서는 가족이고 이웃이고 당시 사건에 있었던 사람은 모두 일단 모두 용의자 선상에 올라서 조사를받게 되어있다. 너는 특정 누군가 범인이라는 증거가 반드시 있어야 경찰이 조사가능하다고 생각하니?
상식에 할말을 잃게만드네..ㅎ
니말대로면 불시검문이나 길거리 음주측정도 시민을 잠재적 범죄자나 음주운전자로 몰아가는 수치스러운 인권유린이네. 조사할게 있다고 소환해도 걸릴게 없다면 잠시 기분은 나쁠수 있지만 어차피 죄가없으면 기록에 남지도않을뿐더러 조사기록도 일정기간 지나면 개인정보는 삭제하게끔 되어있다.
우리가족들도 그렇고 뭔가 숨기는 구린내없이 멀쩡한 남자라면 조사에 성실히 응하고 내가 피해자라는 피해망상에 안시달린다.
어차피 진실은 밝혀지니 니가 죄를지은게 아니라면 잠깐 조사받은거 가지고 전산에 빨간줄 그어질리도 없고. 평생 트라우마에 시달릴만큼 니가 피해자가 될 일도 없다.
경찰공포증 있는게 아니라면.
무지성으로 남자만 무조건 피해본다고 생각하는데 '남자만 이 사회에서 인권유린을 당하는 비참한 한국사회'에서 경찰들이 어떻게 하면좋을지 좋은 해결책 있으면 좀 내봐라.
최근에 조사받은적 있어서 뭐라도 털릴까봐 걱정되서 이렇게 핏대세우는거면 변호사랑 상담해보던가..
나는 너처럼 특정성별 혐오하거나 피해망상에 시달리는 종족들 보면 바로 수준이 보인다.
어차피 남녀인 부모님밑에서 태어나 이성과 사랑해서 가정을꾸리고 살거면 특정성별 혐오는 정말 부질없는짓이다. 니가 남중 남고 다닐적에도
같은또래 같은남자애들이 다 똑같더냐? 그중엔 개쓰레기 양아치도 있지만 같은 남자가봐도 쟨 참 괜찮은 녀석이다 싶은애가 있고. 사람 인성이나 성격이라는건 성별로 단순히 이분법적으로 나눌 수 있는게 아니다.

커뮤그만하고 너도 현실을 살아라.
더이상 댓 달려도 답 안한다.

상대방이 의견 다르면 계속 범죄자 취급하는 말투 역겹네
그럼 너는 성폭행 쳐 당해서 저딴생각 하는거냐?

나는 처음부터 끝까지 성폭행 피해에 있어 무조건적으로 남성을 가해자로 놓는 수사방식을 비핀했고, 당연히 다른 강력범죄와 같이 증거주의로 가야한다 말했다

너는 ㅂㅅ같이 유죄추정 강제수사를 옹호하면서 무죄추정이라고 말만 하면 무죄추정인줄 아는것 같고, 상대방을 여성혐오인것마냥 ㄷㅅ같은 소리를 하고

그리고 성실하게 조사에 임하고 진실은 밝혀진다고?
그러다 인생 ㅈ된 사례가 한두개가 아닌데, 니 기준으로는 그사람들 다 구린거고 안떳떳하다는거지?
당장 얼마전 동탄경찰서 사건만 봐도 당당하게 수사받았으면 구속절차였음
성범죄 무고로 자살하는 남성 사례가 얼마나 많은줄 아냐?
하물며 무고로 밝혀지는 케이스중 상당수가 경찰수사 결과가 아닌건 아냐?
성별 무관 정상적인 수사를 하라고 ㅂㅅ아
지가 특정 성별 편향된 생각을 하니까 중립적 의견이 편향되어 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