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무사가 말하는 '상속세' 손봐야하는 이유
계속기업이 어려워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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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상속한다는 생각 부터가 문제라고 봄.
어느 정도 커진 기업은 창업자의 것이 아니다. 창업자 혼자 키운 것도 아니고.
어차피 2세 경영이 제대로 되는 경우도 드물다.
면세한도를 자식 하나 당 50억(집 한 두 채 정도) 정도로 올리고 나머지는 90% 이상 세금으로 환수해야 한다.
그래야 무리한 부의 축적과 세습, 쟁탈전을 막고 양극화도 줄일 수 있다.
금수저들은 어려서 부터 이미 부모로 부터 많은 것을 받는다. 출발부터 남보다 훨씬 많은 것을 가지고도 스스로 성공하지 못한다면 능력이 안되는 건데. 능력 없는 사람에게 단지 2세라는 이유로 사회적 자산인 기업의 운영권을 주는게 맞는가?
감당도 못 할 것을. 본인들 인생에도 좋지 않다.
능력없는 인간이 가진 금력/권력은 사회악이다.
어느 정도 커진 기업은 창업자의 것이 아니다. 창업자 혼자 키운 것도 아니고.
어차피 2세 경영이 제대로 되는 경우도 드물다.
면세한도를 자식 하나 당 50억(집 한 두 채 정도) 정도로 올리고 나머지는 90% 이상 세금으로 환수해야 한다.
그래야 무리한 부의 축적과 세습, 쟁탈전을 막고 양극화도 줄일 수 있다.
금수저들은 어려서 부터 이미 부모로 부터 많은 것을 받는다. 출발부터 남보다 훨씬 많은 것을 가지고도 스스로 성공하지 못한다면 능력이 안되는 건데. 능력 없는 사람에게 단지 2세라는 이유로 사회적 자산인 기업의 운영권을 주는게 맞는가?
감당도 못 할 것을. 본인들 인생에도 좋지 않다.
능력없는 인간이 가진 금력/권력은 사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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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을 상속한다는 생각 부터가 문제라고 봄.
어느 정도 커진 기업은 창업자의 것이 아니다. 창업자 혼자 키운 것도 아니고.
어차피 2세 경영이 제대로 되는 경우도 드물다.
면세한도를 자식 하나 당 50억(집 한 두 채 정도) 정도로 올리고 나머지는 90% 이상 세금으로 환수해야 한다.
그래야 무리한 부의 축적과 세습, 쟁탈전을 막고 양극화도 줄일 수 있다.
금수저들은 어려서 부터 이미 부모로 부터 많은 것을 받는다. 출발부터 남보다 훨씬 많은 것을 가지고도 스스로 성공하지 못한다면 능력이 안되는 건데. 능력 없는 사람에게 단지 2세라는 이유로 사회적 자산인 기업의 운영권을 주는게 맞는가?
감당도 못 할 것을. 본인들 인생에도 좋지 않다.
능력없는 인간이 가진 금력/권력은 사회악이다.
어느 정도 커진 기업은 창업자의 것이 아니다. 창업자 혼자 키운 것도 아니고.
어차피 2세 경영이 제대로 되는 경우도 드물다.
면세한도를 자식 하나 당 50억(집 한 두 채 정도) 정도로 올리고 나머지는 90% 이상 세금으로 환수해야 한다.
그래야 무리한 부의 축적과 세습, 쟁탈전을 막고 양극화도 줄일 수 있다.
금수저들은 어려서 부터 이미 부모로 부터 많은 것을 받는다. 출발부터 남보다 훨씬 많은 것을 가지고도 스스로 성공하지 못한다면 능력이 안되는 건데. 능력 없는 사람에게 단지 2세라는 이유로 사회적 자산인 기업의 운영권을 주는게 맞는가?
감당도 못 할 것을. 본인들 인생에도 좋지 않다.
능력없는 인간이 가진 금력/권력은 사회악이다.
상당한 사유재산을 인정하기 때문에 공산주의는 아닙니다.
지금의 자본주의와는 좀 다르죠. 세상은 늘 변합니다. 불과 백수십여년 전만 해도 전 세계에서 신분의 세습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나라도 있고요. 하지만 신분제가 없어지고 세상은 더 나아졌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의 세습도 제한되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현재 자본주의가 발달한 나라에서는 부의 양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니까요. 부자는 점점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기 쉽고 부자가 되기 더 힘들어집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출발선이 달라서요.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 못 하면 세상엔 또 다른 위기가 올거라고 봅니다.
변화는 항상 저항을 동반하지만. 사실 그 변화의 혜택을 받을 사람이 월등히 많은데 자신이 거기에속한지도 모르고 단지 감정적으로 반대하는 경우가 많긴하죠.
지금의 자본주의와는 좀 다르죠. 세상은 늘 변합니다. 불과 백수십여년 전만 해도 전 세계에서 신분의 세습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아직 남아있는 나라도 있고요. 하지만 신분제가 없어지고 세상은 더 나아졌습니다.
마찬가지로 부의 세습도 제한되는게 좋다는 말입니다. 현재 자본주의가 발달한 나라에서는 부의 양극화가 심각한 사회문제니까요. 부자는 점점 더 부자가 되고 가난한 자는 더 가난해지기 쉽고 부자가 되기 더 힘들어집니다. 태어나면서부터 출발선이 달라서요.
이 문제를 어떻게든 해결 못 하면 세상엔 또 다른 위기가 올거라고 봅니다.
변화는 항상 저항을 동반하지만. 사실 그 변화의 혜택을 받을 사람이 월등히 많은데 자신이 거기에속한지도 모르고 단지 감정적으로 반대하는 경우가 많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