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의 해외여행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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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해외여행 꼭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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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오늘하루  
의도하신 내용이 무언지 이해는 합니다.마음이 무너지는건 부모로써의 안타까움이지 허영이거나 불행한 마음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공격은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 비난받는 기분이 드는건 모자란 사람이라 그런가 봅니다


7 Comments
오늘하루 2025-01-22  
뭐가 맞다 아니다 할 수가 없는게
다 큰 아이가 그런 경험이 없었던게 아쉬웠다라고하면
마음이 무너지지
글쎄…… 2025-01-23  
자신의 수준에 맞지 않는 것을 얻지 못해서 마음이 무너지는 것. 그것이 허영임.
오늘하루 2025-01-23  
음...허영을 안떨었던게 아닐까요?

럭키 180 포인트!

글쎄…… 2025-01-24  
허영심을 실행(허영 떨기)을 했으면 더 큰 나락에 빠졌겠지만, 그것과 별개로 일단 그런 마음이 들었다는 것 자체가 허영이고 결국 문제가 됨. 주관이 없기 때문.
아쉽거나 남을 부러워하는 마음이야 누구나 생길 수 있지만, 사회 어느 계층에서나 그 보다 윗 계층이 존재하고, 그 윗쪽을 보고 무리하게 따라가려고 하면 필연적으로 불행해짐.(경제적 위기 + 올라가 보니 윗층이 또 있음)
그 구조를 파악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면 되는데, 그걸 못해서 마음이 무너지고 자신이 불행하다 생각하는 것이 허영심임.
오늘하루 2025-01-24  
의도하신 내용이 무언지 이해는 합니다.마음이 무너지는건 부모로써의 안타까움이지 허영이거나 불행한 마음은 아닙니다 개인적인 공격은 아니겠지만 개인적으로 비난받는 기분이 드는건 모자란 사람이라 그런가 봅니다
글쎄…… 2025-01-24  
아이가 원하는 건 최대한 해주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죠. 하지만 모든 걸 다 해 줄 수는 없으니, 아이 입장에서는 당연히 아쉬웠던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걸 나중에 들으면 마음이 좀 아프기도 하겠죠.
하지만 "마음이 무너진다" 라는 극한 표현을 쓰시니 그것으로 인해 아주 불행하신 줄 알았습니다. 비난조로 말해서 기분 상하게 해서 죄송합니다. 제가 사회에 불만이 많나 봅니다.
글쎄…… 2025-01-12  
찌지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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