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살리고 싶은 자살 사망자
치매 노모, 중증 지체 장애자인 형을 30여년간 혼자서 돌본 둘째아들.
간병을 시작했던 나이가 꽃다운 나이 20살.
일용직을 하면서 두 사람을 보살폈는데,
두 사람의 건강이 크게 악화되면서 일용직마저 그만두고 간병에 올인.
견디다 못한 둘째아들은 치매노모와 장애인 형은 죽이고 한강에서 자살.
진짜로 신이 있다면, 이분 다시 살려서 자기 자신만을 위해 살아갈 기회를 줘야한다.
0 Comments
지금 뜨고있는 이슈
16
15253
1
11116
8
8648
3
8636
3
6495
1
4028
3
3706
3
2823
2
2623
2
2612
3
2540
6
2466
2
2014
1
1653
0
1626
1
1555
0
12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