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오래된 사찰의 불상 근황
이곳은 중국 산시성에 있는 유명 관광지인데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목탑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인데, 갑자기 한 여성이 불상 위에 올라가 민폐 행동을 펼친 겁니다.
당황한 관계자들이 말리려 했지만 "내가 살아있는 보살이다"라고 외치는 등 여성의 행동은 더욱 과격해졌는데요.
결국 경찰에 신고한 뒤 다른 관광객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켜야 했고, 한참 난동을 부리던 여성은 체포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7808530
그래도 미륵이 아니라 보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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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설거지 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