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우던 동물을 병원비 때문에 파양하고 싶다는 블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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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정도는 할 수 있지.... 진짜 버리면 욕먹어도 쌈
나도 고딩시절 개키우고싶다고 아무나 데려가라고 하길래 데려왔다가
2개월정도 되니깐 후회막심이었음.. 진짜 갖다 버리고 싶었음
털겁나빠짐 + 엄청 짖음 + 똥오줌하루종일 치워야하고 돈도 많이들고...
근데 이미 2개월 간 정들어서 못버림ㅋㅋㅋ
그렇게 개거지처럼 15년을 키우다 강아지 알레르끼까지 얻음
강아지 죽기 전 9개월 동안 병원비만 천만원 이상써서
어떻게든 버티다가 보내줬음.... 돈이랑 애 아픈거 보면서 간병하느라
스트레스 겁나 받음.... 그냥 죽게 내버려둬야하나 생각도 했음..
그래도 끝까지 책임짐
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는거랑 진짜 버리는 건 차원이 다른거...
나도 고딩시절 개키우고싶다고 아무나 데려가라고 하길래 데려왔다가
2개월정도 되니깐 후회막심이었음.. 진짜 갖다 버리고 싶었음
털겁나빠짐 + 엄청 짖음 + 똥오줌하루종일 치워야하고 돈도 많이들고...
근데 이미 2개월 간 정들어서 못버림ㅋㅋㅋ
그렇게 개거지처럼 15년을 키우다 강아지 알레르끼까지 얻음
강아지 죽기 전 9개월 동안 병원비만 천만원 이상써서
어떻게든 버티다가 보내줬음.... 돈이랑 애 아픈거 보면서 간병하느라
스트레스 겁나 받음.... 그냥 죽게 내버려둬야하나 생각도 했음..
그래도 끝까지 책임짐
버리고 싶다고 생각하는거랑 진짜 버리는 건 차원이 다른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