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에게 늘 세번의 기회를 주었다던 김태희
김태희는 육상선수 제의를 받았을 정도로
다리 힘이 좋다고함(이완 피셜 태권도 영향)
이완을 발 뒤꿈치로 자주 때렸는데 맞으면 너무 아파서 말도 안나온대
이완은
김태희가 너 죽는다
이러면 속으로 아 진짜 죽을수도 있겠다.. 생각했다함
김태희는 항상 세 번 경고 후 발차기를 함
"하지 마라"
"하지 마라"
"하지 (퍽)"
이렇게 때린다함
어릴 때 이완이 보물 1호인 고무뱀을 가지고 김태희를 놀렸는데
역시 세 번 경고함
그래도 놀리자
고무뱀을 뺏어 반으로 두 토막 내버림
너무 슬퍼서 한시간 넘게 울고있는데
울지 말라고 발로참
할머니가 그 모습을 보고 너무 안쓰러웠는지
뱀을 다시 바느질해줌..
김태희 본인피셜 주무기 발 인정..
유리창 깬거는 둘 다 얘기함
또 김태희는 “이완이 내 성질을 돋군 후 베란다로 가서 ‘메롱메롱’ 거리더라.
그래서 발로 유리창을 깼다”며 “유리가 깨끗하게 쫙 깨졌다”고 말해 다소 거친 모습을 보였다.
(김태희)
이어 누나 김태희의 실체를 전하려던 이완은
"누나가 셋 셀때까지 열으라고 했는데 이완이 문을 안열자 유리창을 깼다"라며
"무슨 터미네이터가 나온줄 알았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완)
2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