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검색대 직원들과 싸운 사람

할머니한테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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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경복궁 갔는데 신발을 벗고 들어가야 하는 도서관이 있었음. 목이 너무 말라서 자판기를 찾고 있던 와중이라 도서관 앞에 직원한테 혹시 안에 자판기 있나요? 그랬더니 없어요. 여기 카페아니에요. 이러는데 기분이 드러워지드라... 나 외국인 아니고 한국인이라 도서관이라 써있는거 읽고 간거고 질문도 내가 커피있나요? 음료있나요? 한것도 아니고 도서관이라면 있는게 당연한 자판기 있나요 물어본거고 말투도 착하게 했는데.... 요즘은 사람을 진상 만드는 직원도 많은듯.... 싸우고싶었는데 내가 너~무 착하고 외국인들도 많아서 궁시렁대면서 돌아옴....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