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밉다... 여기저기 남은 음식 보관했다 먹는 인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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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정김 2025-01-31  
나 대학생때 자취할땐 동네 마트에서 팔던 개당 990원 오뚜기 사천짜장
그때까지만 해도 쌌던 양반김 30봉짜리
라면은 조금 사치부려서 너구리
계란 한판에 행사가로 3990원 하던거 쟁여놓고
사천짜장, 라면, 볶음밥 이렇게 하루2끼씩 3가지 돌려먹으면서 살았음

일주일에 딱 한 번 바깥음식 먹을 수 있었던거
5천원짜리 피자, 4500원하는 떡튀순 세트
이런거 먹으면서 살았음

그래서 불행했냐? 아니 행복했음
왜냐면 그땐 인스타가 없었거든
len 2025-01-29  
그러게 은근히 잘먹고 사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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