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생에도 내 새끼 사랑"…불법 사채업자 협박에 지친 싱글맘 '유서'
어린 딸을 키우던 30대 싱글맘이 불법 사채업자들의 고금리 압박과 불법 추심에 시달리다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6일 YTN에 따르면 지난 9월 30대 여성 A 씨가 전북 전주에 있는 펜션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
A 씨가 남긴 8장짜리 유서에는 "죽어서도 다음 생이 있다면 다음 생에서도 사랑한다. 사랑한다. 내 새끼. 사랑한다"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
http://www.news1.kr/society/general-society/5591356
0 Comments
지금 뜨고있는 이슈
4
7277
10
7188
8
4399
8
4082
5
3328
2
3276
3
2916
0
2559
5
2558
4
2435
0
2409
1
2232
0
2153
1
2096
0
1902
0
1689
0
1105
0
10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