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한테 너무 충격적인 말 들었어.bli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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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1 마빈박사  
사춘기가 아니라 이건 오랜 차별로 인한 일임. 막둥이 왔어? 아 둘째구나 하고 돌아갔다라는 말 보니 더 한것도 많았을듯. 다시금 예전처럼 회복하자의 예전이란 자체가 없기때문에 엄청 어려울걸로 생각됨.. 둘째가 너무 짠하고 미안하네


5 Comments
오늘하루 2024-07-20  
은연중에 차별 아닌 차별을 했단다
그걸 애가 십몇년을 느끼면서 자란거야
큰애랑 막내 끼고 살아
둘째는 몇 년 덜 같이 사는거니까 괜찮아
미친 에미야
마빈박사 2024-07-17  
사춘기가 아니라 이건 오랜 차별로 인한 일임. 막둥이 왔어? 아 둘째구나 하고 돌아갔다라는 말 보니 더 한것도 많았을듯. 다시금 예전처럼 회복하자의 예전이란 자체가 없기때문에 엄청 어려울걸로 생각됨.. 둘째가 너무 짠하고 미안하네
철권흑곰 2024-07-17  
둘째만 데리고 나가서 같이 놀아주는 주말 정해서 그날 하루는 완전 퍼펙트하게 박살내주면 됨

원래 신뢰라는 거는 폭발적으로, 줄 때는 확실하게 완전히 모든 역량을 총동원해서 줘야 되고 어차피 이성이 아닌 감정 문제기 때문에

같이 놀이공원을 가든 캠핑을 가든 좋아할 것으로 해서 아주 박살내줘야 됨

이렇게 해서 미친 듯이 행복했던 기억을 심어주면 됨

어렸을 때 기억 평생 갑니다. 왜냐하면 뇌와 육체가 성장 발달해서 만들어지는 시기라서, 머리가 가장 잘 돌아가고 어떤 운동을 해도 가장 잘되는 시기임

그리고 물론 금전적으로 투자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중요한 건 그게 부모가 됐든 누가 됐든 누군가가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됨. 그게 꼭 비싼 게 아니더라도, 어떤 애가 봐도 느낄 수 있도록.. 설명이 조금 그렇지만 이해하셨겠지
오얏리 2024-07-17  
이게 둘째들만인 아는 감정이지. 집에서 대놓고 막대하는 자식이 둘째지. 그래서 더 사랑받을려고 노력해도 안되는건 안 되더라…
경리수민 2024-07-17  
사춘기입니다
왜 사춘기가 아니라고 생각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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