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름) 스토커에게 경고 공지 남긴 여캠
저 그만 괴롭히세요 제발 제발 부탁드립니다.
며칠 전에도 발신자 제한 전화 100통 하셨죠?..
맨날 전화하고 맨날 메일 보내고
맨날 계좌로 100원씩 보내면서 메모 입력란으로 메세지 보내기
(도대체 계좌는 어떻게 안건지..)
집앞에 찾아와서 어슬렁대기 (씨씨티비로 다 캡쳐했거든요)
저는 그쪽 얼굴도 키도 나이도 아무것도 몰랐는데 이번데 조금 알게 됐네요.
왜 그러세요 저한테?
그리고 왜 관리사무소 아저씨한테 저희 부모님 번호는 물어보시고..? 뭐하려고?
방송 시청자들한테 쪽지 보내면서 나한테 제발 연락해달라고 하기
인스타 아이디 계속 차단해도 무한으로 만들어서 DM 보내고 댓글 계속 달기
인스타에서 내 친구 찾아내서 내가 돈 먹튀했다고 하기
등.
이걸 1년째 하고 있어요
정말 지칩니다.
고소는 3월에 했는데 결과 곧 나오겠죠..
스토커 전문 변호사한테 했는데 그 변호사가 말하기를 이런 사람은 본인이 본 사람중 5%안에 든다고 하더라구요..
이번 고소 잘 안되면 다시 증거 추가해서 다시 고소할거에요
계속 증거 모으고 있어요.
계속 그렇게 해보세요 벌금으로 안 끝나고 진짜 감빵 가고 싶으면
이런식으로 맨날 옵니다. 제가 정말 멘탈이 안터지고 지금껏 방송하고 있는게 대단하다고 느껴져요.
방송잘하는것 같으면 멘탈 한번씩 터뜨려 줄라고 분기별로 자극하죠? 그만하세요